홈앤쇼핑과 환경재단이 함께하는 대학생 서포터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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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소개
오래가는 옷, 좋은 기억
엄마가 제 돌잔치에 입으셨던 옷을 입어보았습니다.
제가 2003년생이니, 돌잔치가 2004년이었을텐데 패션은 20년 주기로 돌고 돈다는 사실이 정말인 것 같습니다.
패스트패션이 성행하는 요즈음, 저는 엄마 옷은 물론이고 아빠 옷, 오빠 옷까지 훔쳐입는 괘씸하고도 세계시민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.
여러분도 옷을 사기 전, 가족의 옷장을 한 번 슬그머니 뒤져보시는 건 어떨까요?
▼ 원본 영상은 안해인 님의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😄
https://youtu.be/QFtGfSjpLwc?feature=shared